아크로밧

Review

ACROBAT X ORI MARY CREAM

작성자 김수완(ip:)

작성일 20.06.18

평점

사진은 더 흰색처럼 느껴지는데 흰색은 아니고 아주 연한 베이지~아이보리 정도라고 볼 수 있어요.

저는 여름 가방으로 산 거라 더 흰색에 가깝기를 원했어서 이 점은 약간 아쉽네요.

보통은 끈이 가방에 고정되어 있고 길이조절부위는 중간에 있는데 길이조절을 양쪽 끝에 두고 분리할 수 있는 게 신기하고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 좋아요.

키링도 걸어 보고 싶은데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라 기스가 걱정돼서 아직은 못 걸고 있네요.

크기는 상세사이즈에 비해 실제로는 더 작은 느낌이에요. 그래도 지갑, 보조배터리, 에어팟, 립 정도는 다 들어갑니다.

(제 지갑은 중지갑이라 카드지갑으로 바꾸면 아마 쿠션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)

요즘 유행하는 폰백은 작아도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저도 쓸 수 있는 폰백인 것 같아 만족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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