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아크로밧 디자이너 임재연입니다.
오늘은 제가 요즘 자주 착화하는 louis whitepia 를 소개할까 합니다.
작년 여름에 구매해서 1년정도 신고 있는 제품인데요
Bell series 중에서도 전체 부드러운 슈렁큰 가죽을 사용하여 다른 시리즈에 비교해서 착용감은 더 편안한 것 같습니다.
화이트 컬러라 어떤 컬러와도 매칭하기 좋고, 격식을 차린 스타일이나 가벼운 플라워 원피스 등 어떤 스타일에 코디해도
속색없는? 만능 아이템!!
구매할 때 화이트 컬러라 더러움이 많이 타지 않을까 고민했는데,
신발을 험하게 신는 편인데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깨끗하고 신는데 무리가 없습니다.
착화 후 더러움이 탄 부분을 그때마다 닦아서 보관해주시기만 한다면 화이트 컬러라고 해도 오래 소장하시기 문제 없을듯해요.
저는 이 날 검정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, 비비드한 자수장식의 가방과 매치해보았습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