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두 사이즈때문에 엄청 많이 고민했었는데
우리 디자이너 재연님께서 사이즈 도움주셔서
이렇게 딱맞는 아기가 도착했어용 ~
전 워커나 부츠같은경우, 225를 신는편인데
아크로밧은 왠지 모르게 품이 있게 나온듯보여서
주문하고 상담해보니 반칙수 작은걸로 추천해주셨어요
제 발이 원악작고 살도 없는걸 아셔서 ㅋㅋ
두꺼운양말 신고도 거의 딱맞는 기분이었으니
225했으면 좀 클뻔했담니당 ^^;;
참고 하심 좋을것같아용 ~ ^^
처음 신어보고 왠지 신분 상승한것같다고 했는데
편해서 좋은것도 있지만 아크로밧 신발은
그냥 놀라움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
보는것과는 다르게.. 신어보면 묘한 느낌을 준다고해야할까 ...
흔하지않는 특별한 신발을 신고있다 라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
오늘 아침 기분좋게 신고 충분히 걸어본 결과,
정말 편하고 좋았고 , 이뻤어요 ~~~ ^^ 후훗
잘 신을꼐여 ~~ ^^^^^